☆chechek tmi talk☆

수익은 없지만, 나만의 우선순위는 있다 : )

chechek79i 2026. 2.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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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하루, 나만의 우선순위

요즘 나는 하루를 보내면서, 나만의 우선순위를 조금씩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꼭 거창한 목표나 대단한 계획이 아니어도 된다. 다만 하루 안에서 무엇을 먼저 챙기고,

무엇을 뒤로 미뤄도 되는지 정도는 알고 싶다.

재택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집 안에서 거의 모든 일을 해결하게 된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잠깐이라도 공간을 바꿔보려고 한다.

이렇게 작은 변화만으로도 생각이 정리되고, 집중력에도 차이가 생긴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던 날과 비교하면, 이런 변화가 꽤 큰 차이를 만든다.

하루를 계획할 때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오늘 안에 끝낼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우선으로 둔다.

자료 정리, 글쓰기, 공부 같은 일들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하면, 하나씩 지워갈 때마다 성취감이 생기고, ‘

아무것도 안 한 하루’라는 느낌이 줄어든다. 저녁에는 오늘 무엇을 했는지, 어떤 점이 괜찮았는지를 간단히 정리한다.

이렇게 하루를 기록하면, 시간 감각이 흐려지기 쉬운 , 재택 생활에서도 하루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크게 바쁘지 않아 보일지도 모른다. 당장 눈에 보이는 수익도 없고, 글 실력도 뛰어나지 않다.

마음속으로는, 내심 자존심이 살짝 상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열심히 노력해도 마음처럼 잘 안 풀리거나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지침과 허탈함도 물론...

다른 사람들은 성과가 잘 나오는데 나는 서툴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아 답답하고, 비교되면서 속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도 그저 지금 내 상황을 돌아보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뿐이다.

 

그래서 요즘은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한다. 내가 의미 있다고 느끼는 일, 좋아하는 시간을 먼저 두려고 한다.

친구와의 시간도 물론 소중하지만, 지금은 나만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 조금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수익이나 눈에 보이는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글쓰기, 공부처럼 스스로 의미 있다고 느끼는

시간들도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자기계발을 포기하려는 마음은 없지만, 예전처럼 스스로를 너무 얽매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 루틴과 좋아하는 시간에 집중하려 한다. 이렇게 하루를 조금씩 쌓아가는 과정 속에서,

이제 이전처럼은 마음이 지치거나 얽매이지는 않고 싶다.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더라도, 지금 내가 집중해서 보내는 시간들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하루를 조금씩 쌓아가는 것이, 언젠가 방향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될 거라고 믿는다.

우선순위를 만든다는 건, 무엇을 더 많이 해낼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을 챙기는 일이라는 걸

깨닫는다. 내가 의미 있다고 느끼는 순간들, 조금이라도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들을 우선에 두는 것.

바로 이런 선택이 지금 내 하루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힘이다.

 

바쁘다는 기준도 예전과는 달라졌다. 약속이 많거나 일정이 빽빽하지 않아도, 하루 안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해내는 상태가 지금의 ‘바쁨’이다. 남들과 비교하면 느리게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충분히 중요한 시간들이다.

수익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생활을 가볍게 여기고 싶지 않다. 친구도 좋지만 친구보다도, 당장의 즐거움보다,

지금 내가 쌓아가는 시간들이 조금 더 우선순위에 있다.

 

아직 완벽한 답은 없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돌아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쌓이면, 언젠가는 나만의 리듬과

우선순위를 더 분명히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대단하게 열심히 한다기 보단 나아가고 싶고, 시도를 멈출거라는 얘기는 아니다... !

그냥 내 블로그 제목대로 하고싶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중엔 이 글을 보면 열심히 하지 않는데어떻게 더 나아갈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자연스럽게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고싶다. 이 말은 천하태평하게 놀겠다는 말은 아니다.

나는 꼭 그럼에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 뒤에  여전히 나아진 게 어느 것 하나 없고, 부정적인 결과와 삶만 남는

무의미한 결과가 아닌 , 10가지 중 5가지  100가지 중 50가지.. 아니 30가지 정도의 체감이 드는 결과만으로도 좋다...

왜냐면 지금도 5가지도 못 이루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난 이전만큼은 얽메이고 싶지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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